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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그 누구도 '옛 사람이 죽는 무덤'을 지나지 않으면 온전한 거룩의 체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죽음의 위기가 없다면 거룩은 단지 환상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무덤'이 있어야 합니다. 이 무덤만이 부활로 이어집니다. 그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나아가는 부활입니다." "죽음이란 당신의 존재가 멈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묘지를 스쳐 지나가지만 죽음으로 가는 것만은 언제나 거부합니다. 죽는 것은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롬6:3) 죽는 것입니다." "당신에게는 당신의 '무덤'이 있습니까? 아니면 죽는 것처럼 당신의 영혼을 속이며 거룩한 게임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인생 속에 마지막 날로 기록된 때가 있습니까? · · · '그래요. ..

<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사도 바울의 인생에서 영적 동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빚진 마음입니다." "성도로서 이제 내 남은 삶의 영적 영광은, 예수님께 진 나의 빚을 다른 사람과 관련해 갚아가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내 삶에 조금이라도 가치가 남아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에 빚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된 사람입니다.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고전 6:19). 바울은 자신을 예수님께 팔았습니다." (7월 15일 내용 중에서)

<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지금 당신은 주님과 홀로 있습니까? 아니면 쓸데없는 생각들과 주를 섬기는데 방해되는 복잡한 친구 관계, 외모에 대한 자질구레한 생각에 집착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머릿 속에서 이러한 모든 시끄러운 질문들이 잠잠해지고 오직 주님과만 단둘이 있을 때까지 주님은 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으십니다." (1월 13일 내용 중에서)

<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영적인 차원에서 어떤 사람이 뺨을 맞고 같이 뺨을 치지 않는다면 이는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아들이 계심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모독을 당할 때 당신은 그 상황에서 불쾌감을 드러내지 않아야 할 뿐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아들을 보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성도가 받는 모독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할 수 없는 향기를 드러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우리의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광이지 나 자신의 영광이 아닙니다." (7월 14일 내용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