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이란
1) 모든 인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계명"(막7:8/새번역) : 율법의 본래 정신, 즉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 예수님께서 이것을 성취하기 위해 오셨다. 2) 유대인에게 주신 법규 (구약) : 도덕법, 제사법, 정결법 / 예수님께서 이것을 준수하시되, 그 안에 담긴 본질을 드러내시기 위해 오셨다. 율법의 일점 일획도 사라질 수 없다. 3) "장로들이 전하여 준 전통"(막7:5/새번역) 또는 "사람의 전통"(막7:8) : 대표적으로 고르반. 이혼 증서 등. 유대인들의 '외식주의' 신앙 행태와 '반계명적' 신앙 행태를 양산. 예수님께서 폐하러 오셨다. 4) 죄를 드러내는 하나님의 도구 : "계명을 방편으로하여 죄를 극도로 죄답게 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롬7:13/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