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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성령강림절 후 다섯 째 주일) 교회 소식

1. 교회 개척 감사  우리 교회는 24년 2월 4일에 첫 예배를 드렸으며 5월 19일(성령강림주일)에 설립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 개척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한 영혼이 복음으로 치유’되며, ‘한 영혼이 복음에 순종’하는 하나님 나라 가치를 위해, 우리 교회가 아름답게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형제, 자매 호칭 교회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의 공동체입니다. 우리 교회는 직분과 별개로 서로를 ‘형제, 자매’로 호칭합니다. (교역자도 예배에 한하여, 형제·자매로 표기 및 호칭)   3. 신앙 훈련 매일, 말씀묵상(QT)과 감사노트 작성으로 신앙을 훈련합시다.  4. 운영위원회 다음 주일(7/7), 오전 예배 후에 정기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운영위원회 ..

죄에 대한 입장

* 구원파 (이단) : 예수님의 의로움으로 구원 받았으니, 우리는 죄를 범해도 심판 당하지 않습니다. 마음 편히 죄를 지읍시다. * 구원파 같은 정통교회 성도 : 예수님의 의로움으로 구원 받았으니, 죄를 범해도 심판 당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냥 변하지 않고 살겠습니다. * 정통교회의 건강한 성도 : 예수님의 의로움으로 구원 받았으니, 그 은혜에 감사하여 죄와 싸우겠습니다.

존 브라이트의 <하나님의 나라> 중에서 (189-90쪽)

십자가 안에서 우리는 처음부터 줄곧 기독교 신앙의 주류에 속해 있다. (중략)  그 십자가를 향해서 우리는 구원을 찾는다. 그러나 그 십자가는 전혀 원치 않는다.  참으로 우리는 십자가들을 멀리 유지하는 것을 종교의 주요 기능으로 만들려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은 받으려 하지 않는 고난을 당할 그리스도를 원한다.  그 그리스도는 우리의 안락이 방해받지 않도록 자신을 낮추는 그리스도이다.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생명을 잃어야 한다는,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는 부름은 신비한 것으로 그리고 우리의 신경을 거슬리는 것으로 남아 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