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밭 길을 갈 때,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견딜 수 있다.문제는 사랑하는 이 없이, 홀로 가시 밭 길을 갈 때이다. 인생의 가시밭 길을 갈 때,하나님과 함께라면 견딜 수 있다.문제는 하나님의 임재 없이,홀로 가시 밭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시 밭 길은 피할 수 없다.관건은 하나님의 임재이다.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이겨낼 것이고,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자는 고통스러울 것이다. 가시밭 길 탓하지 마라.그것은 예정된 길이다.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내 신앙을 탓하라.기도의 영이 없는 내 형편을 슬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