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방/영감있는 글

<엎드려야 한다>, 111쪽

작은우리큰예수 2024. 10. 15. 17:47

나는 설교 전에 홀로 내 영혼의 체크리스트를 검토한다.

 

'심발라, 네가 저 설교단에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스도가 목숨을 바쳐 사랑하신 좋은 영적 양식을 주고 있는가? 진정으로 저들을 걱정하는가? 아니면 사람들에게 위대한 설교자라는 찬사를 듣는 것이 네 목적인가?'

 

이 체크 리스트를 검토하고 나면 내가 무엇보다더 사랑하기 위해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