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개척 교회 젊은 목사,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오래도 기도하네.
'그만 하고 싶다.'
'일어 나고 싶다.'
육신의 조급함이 앙탈을 부려도
'좀 더 앉아 있으면 성령이 오실꺼야'
'좀 더 기도하면 불이 내릴꺼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가난한 소망 품고,
오늘도 외로이 기도의 자리 지키네.
지하 개척 교회 젊은 목사,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오래도 기도하네.
'그만 하고 싶다.'
'일어 나고 싶다.'
육신의 조급함이 앙탈을 부려도
'좀 더 앉아 있으면 성령이 오실꺼야'
'좀 더 기도하면 불이 내릴꺼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가난한 소망 품고,
오늘도 외로이 기도의 자리 지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