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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님의 고백

어느 목사님의 고백을 들었다."나는 그동안 사례비, 돈 봉투에 마음을 두었습니다.멋진 예배당 건물, 성도 숫자에 마음을 두었습니다.당회, 노회 정치에 마음을 두었습니다.안전과 생존에만 마음을 두었습니다.그동안 땅의 것에만 목을 맸습니다.나는 실패한 목사입니다. 이제라도 깨달았으니,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이제,위의 것을 구하겠습니다.위의 것으로만 채우겠습니다."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골3:2)

11월 3일 (성령강림절 후 스물 넷 째 주일) 교회 소식

1. 교회 개척 감사 : 우리 교회는 24년 2월 4일에 첫예배를 드렸으며 5월19일(성령강림주일)에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 개척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한 영혼이 복음으로 치유’되며, ‘한 영혼이 복음에 순종’하는 하나님 나라 가치를 위해, 우리 교회가 아름답게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형제, 자매 호칭 : 교회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의 공동체입니다. 우리 교회는 직분과 별개로 서로를 ‘형제, 자매’로 호칭합니다. (본 교회 성도에 한하여 / 본 교회 교역자도 예배에 한하여, 형제·자매로 표기 및 호칭) 3. 정기 운영위원회 : 다음 주일 오전 예배 후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4. 집회 명칭 변경 : 주일에 드려지는 ‘찬양 예배’를, ‘저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