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어떤 분야에서 은사를 주셨는지 깨달았다면, 우리는 그 분야에 삶을 투자할 책임이 있다. 우리가 각자 받은 대로 은사에 집중한다는 것은, 능히 수행할 수 있는 기타 가치 있는 일들에서 손을 떼야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의 시간과 재능을 하나에 집중시킬 수 있는 자유는, 그리스도의 한 지체로서 누릴 수 있는 놀라운 혜택 가운데 하나이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은,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시켜 수행하게 하실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가장 유용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바깥만 본다면 전체 그림을 충분하게 볼 수 없게 된다. 자신의 은사와 창조적 기호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개별적으로 어떤 은사와 에너지를 주셨는지도 중요한 문제이다. 그 점에 관해 충분한 이해가 있을 때, 타인의 요구를 위해 인생을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아주 분명히 헤아릴 수 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이 될 때, 남에게도 가장 큰 유익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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