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방/목회 단상

아들이 보고싶다

작은우리큰예수 2024. 3. 14. 22:45

이 밤,
문득 아들이 보고 싶다.

밤 같이 어둡던 성 금요일,
아버지는 아들이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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