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주님게서 그곳에 계시다는 증표입니다. 슬픔과 사별과 고통이 하나님과 함께 오는 구름이라는 사실은 얼마나 귀한 계시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구름 없이는 우리에게 가까이 오실 수 없습니다. 그분은 청명하게 비치는 가운데 오지 않으십니다."
"구름을 통한 하나님의 목적은 주님과 우리의 관계가 정확하게 어린아이처럼 될 때 까지 우리의 믿음을 단순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직 중심은 하나님과 나만의 관계요, 다른 사람들은 그림자일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림자가 될 때까지는 구름과 어둠은 언제나 나에게 임할 것이며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 과연 나 자신과 하나님의 관계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점점 더 단순해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는 섭리와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우리 지식에 비추어 인생의 신비들을 해석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가장 어둡고 암담한 현실을 직접 대하면서도 하나님의 성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있을 때까자ㅣ는, 아직 우리는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7월 29일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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